LG생활건강, 청주 무심천서 환경정화…‘1사 1하천’ 캠페인 진행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7 10:34:38
임직원 참여 쓰레기 수거 활동…하반기 꽃밭 조성 등 활동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LG생활건강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청주 무심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기반의 친환경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LG생활건강이 지난 16일 청주 무심천 일대에서 ‘1사 1하천 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이 ‘1사 1하천 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LG생활건강]

 

‘1사 1하천 사랑’은 청주시가 주관하는 환경 보호 실천 활동으로, 청주 소재 기업과 단체들이 각자 하나의 지역 하천을 맡아 관리·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LG생활건강은 지역사회 사업장인 ‘청주공장’에서 지난해부터 상·하반기 각 1회씩 ‘1사 1하천 사랑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청주공장의 결연 하천인 무심천은 청주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주요 하천으로, 봄철 벚꽃 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 행사가 열리는 장소다.

 

이날 LG생활건강 청주공장 임직원들은 약 2시간 동안 무심천 체육공원 인근(청주대교~제1운천교)에서 50리터 종량제 봉투 5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사람들이 버리고 간 돗자리와 스티로폼, 페트병, 일회용품 등이 포함됐다. 산책로 등 사람이 접근하기 쉬운 구간은 비교적 청결했으나, 갈대밭과 수풀 등 인적이 드문 장소에 다량의 쓰레기가 방치돼 있었다.

 

LG생활건강은 ‘1사 1하천 사랑’ 캠페인을 지속 운영하며, 하반기부터는 하천변 꽃밭 조성 사업 등 활동 내용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LG생활건강 임직원과 가족들을 비롯한 청주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무심천을 스스로 정화하는 활동이기에 보람이 더욱 크다”며 “ESG 경영 가치에 기반해 환경 정화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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