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드림, 장애인의 날 자선행사 ‘다 함께 드림’ 성료…문화예술 통한 ESG 실천 확대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7 10:45:44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OCI그룹의 장애인표준사업장 OCI드림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최한 자선행사를 통해 문화예술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했다.


OCI드림은 17일 서울 소공동 카페 다이닝 ‘콜리그’에서 열린 제3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자선행사 ‘다 함께 드림’이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 OCI드림, 장애인의 날 자선행사 ‘다 함께 드림’ 성료.

‘콜리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OCI드림의 사업장으로, 건강식 카페 다이닝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아트 앤 컬처(Art & Culture)’를 주제로 장애인 예술가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전시와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차별화했다.

행사장에서는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한 작품 전시가 진행됐다. 김주희, 김진숙, 박민주 작가는 OCI드림의 비전 슬로건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했으며, 회화 작품을 통해 ‘콜리그’ 공간을 재해석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연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장애인 클래식 연주단 ‘OCI드림앙상블’은 신규 단원 합류로 11인 체제를 갖추며 무대를 선보였고,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외부 공연팀이 참여해 행사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 티켓 수익은 전액 기부되며, 장애인 직업훈련과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된다.

OCI드림 이지현 대표는 “문화예술을 통해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무 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OCI홀딩스를 비롯한 계열사와 금융·에너지·소재 기업들이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항공·제약·로보틱스 등 다양한 산업군 기업들이 협찬사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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