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중소·중견기업 수출금융 활성화 위해 맞손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6-20 10:55:14
중소·중견기업 수출보증 및 수출금융 지원 협력체계 구축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지난 18일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이인호)와 중소·중견기업 수출보증 및 수출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무신용장방식 수출채권 회수 지연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중견 수출기업들이 무역보험공사 보증서를 바탕으로 NH농협은행에서 수출채권을 조기 현금화 할 수 있어 유동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한국무역보험공사 백승달 부사장(사진 왼쪽)과 NH농협은행 오경근 부행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이번 협약을 통해 수출신용보증(포괄매입) 보증서를 발급받은 수출 기업에게 수출금융 신청 시 기업이 부담하는 보증료의 최대 100%를 지원하고, 추가로 환가료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오경근 부행장은“수출금융 및 보증료 지원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 수출기업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수출기업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화생명, 애큐온캐피탈 4400억 인수·한화투자증권 5000억 증자…종합금융 도약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한화생명이 애큐온캐피탈 경영권을 전격 인수하고 계열 증권사인 한화투자증권에 대한 대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여신금융업 진출과 종합금융그룹 체제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보험업 중심의 기존 수익 구조에서 탈피해 캐피탈과 저축은행을 아우르는 여신전문금융업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하고, 증권사의 자본력을 확충해 기업금융(IB)과 리테일을 망라하는

2

동대문구, 10월 ‘2026 동대문페스티벌’…자우림·최정원 무대 오른다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동대문구 장한로 일대가 오는 10월 3일 공연과 전시, 체험이 어우러진 거리 축제 공간으로 바뀐다. 장안동 자동차 산업의 역사와 지역 특성을 문화 콘텐츠로 재해석하고 주민과 지역 예술인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동대문구는 오는 10월 3일 장한로에서 ‘2026 동대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축제 주제

3

알래스카항공 ‘오로라’ 공개, 공항부터 기내까지 프리미엄 여행 경험 확장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알래스카 에어 그룹이 알래스카항공의 새로운 프리미엄 기내 경험을 상징하는 ‘오로라(Aurora)’를 공개했다. ‘오로라’는 알래스카와 태평양 북서부 지역에 뿌리를 둔 브랜드 정체성과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하는 알래스카항공의 철학에서 영감을 받았다. 공항에서 기내에 이르는 여행 전 과정에서 한층 고도화된 서비스를 선사하는 것을 목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