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 장거리 비즈니스 클래스 신규 디저트 컬렉션 선봬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2 13:57:06
니나 메타예 셰프 협업…라즈베리 코코넛 딜라이트·레몬 버베나 이스케이프 포함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에어프랑스가 장거리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위한 새로운 기내식 디저트 컬렉션을 선보이며 프렌치 미식 경험을 한층 강화했다.

 

▲ 에어프랑스_장거리 비즈니스 클래스 신규 기내식 디저트 2종 중  

 

이번 컬렉션은 2023년 월드 베스트 페이스트리 셰프로 선정되고 2024년부터 에어프랑스와 협업을 이어오고 있는 니나 메타예(Nina Métayer)가 다시 한 번 맡았다. 해당 디저트 컬렉션은 향후 몇 달간 파리발 장거리 항공편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제공된다.

 

이번 디저트는 기내 환경에서도 최상의 맛과 식감을 구현할 수 있도록 특별히 개발됐다. 특히 라즈베리 코코넛 딜라이트(Raspberry Coconut Delight)와 레몬 버베나 이스케이프(Lemon Verbena Escape)는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로, 각각 부드럽고 편안한 풍미와 상큼한 시트러스 향을 담아냈다.

 

니나 메타예(Nina Métayer) 셰프는 “이번 디저트가 여행의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며 “풍부하면서도 가벼운 식감의 페이스트리를 통해 여행객들이 새로운 미식 여행을 떠나고, 먼 여행지의 매력을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발 에어프랑스 장거리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식은 미쉐린 3스타 셰프이자 보큐즈도르(Bocuse d’Or) 수상자인 레지스 마르콩(Régis Marcon)이 총괄한다. 자연 및 셰프의 고향인 프랑스 오베르뉴 론-알프스(Auvergne-Rhône-Alpes) 지역에서 영감을 받은 요리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보다 정교한 메뉴를 선보이고자 셰프들은 기내식 공급 전문 회사 세르베어(Servair)와 협업하고 있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는 것은 물론, 보다 책임감 있는 케이터링을 위해 프랑스산 육류, 가금류, 유제품, 달걀 등을 사용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조달하거나 프랑스 어장으로부터 받은 어류를 활용한다. 또한 모든 객실에서 채식 메뉴를 상시 제공한다.

 

이외에도 에어프랑스는 음식물 쓰레기 절감을 위해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이 출발 24시간 전까지 메인 요리를 사전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승객은 원하는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보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기내 서비스 또한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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