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여성 신인작가 발굴 나선다…‘삶의향기 동서문학상’ 개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8 13:32:2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동서식품이 신인 여성 작가들의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동서식품이 ‘제18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을 개최하고 오는 9월 29일까지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동서식품]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지난 1989년 시작된 국내 대표 여성 신인 문학상으로, 역량 있는 여성 작가를 꾸준히 발굴해온 문학 공모전이다. 지난 17회 대회에서는 약 1만8600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전은 자유 주제로 진행되며 시·소설·수필·아동문학(동화·동시) 등 총 4개 부문에서 작품을 모집한다. 

 

총상금 규모는 7900만원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대상 및 각 부문 금상 수상자에게는 등단 기회와 함께 한국문인협회 입회 자격이 부여되며, 종합문예지 월간문학에 작품이 수록된다.

 

이와 함께 공모 기간 동안 예비 작가들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온라인 글쓰기 특강 ‘멘토링 클래스’를 비롯해 일대일 첨삭 지도를 제공하는 ‘멘토링 게시판’, 작가와 직접 만나 글쓰기 노하우를 공유하는 ‘동서 문학 워크숍’ 등이 마련됐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18회를 맞은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우수한 신진 작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왔다”며 “올해 역시 삶의향기를 담은 다양한 작품들이 접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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