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최정현 주임 100번째 헌혈…적십자사 유공 명예장 수여

임준혁 / 기사승인 : 2020-10-13 14:07:49

[메가경제= 임준혁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헌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인천항만공사에 헌혈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직원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12일 건설본부 시설관리부 소속 직원 최정현 주임이 100번째 헌혈에 동참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 명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헌혈유공 명예장은 대한적십자사가 헌혈 사업에 기여한 헌혈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100회 헌혈자에게는 명예장이 주어진다.

최정현 주임은 군 복무 시절 시작한 헌혈을 계기로 일 년에 10회 이상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였으며, 그동안 모은 헌혈증을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기부했다.

 

▲ 인천항만공사시설관리부 최정현 주임이 헌혈유공 명예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인천항만공사]

그는 “헌혈을 위한 잠깐의 시간이 누군가에게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생각에 꾸준히 동참했다”며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생명나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분기별로 단체 헌혈을 실시하는 헌혈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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