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전국 중·고생 골프대회 지원…미래 골프 유망주 육성 나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2 14:13:5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미래 세대 스포츠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

 

강원랜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하이원CC에서 열리는 ‘제27회 경희대학교 총장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 [사진=강원랜드]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강원랜드와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123HR이 체결한 3자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추진되는 전국 규모의 아마추어 골프 대회다.

 

강원랜드는 자체 골프장 인프라인 하이원CC를 제공하고 대회 운영을 지원해 국내 중·고등학생 골프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특히 여자 중·고등부 통합 챔피언에게는 강원랜드가 주최하는 ‘2027 KLPGA 하이원 드림투어’ 본선 출전권이 부여된다. 이를 통해 아마추어 선수들이 프로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차세대 골프 유망주 발굴에도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대회의 공신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관 간 전문 교육 역량과 의료 인프라를 연계해 참가 선수 지원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민호 강원랜드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 “청소년 아마추어 선수들이 경희대학교의 전문 교육 인프라를 경험하고 하이원CC에서 프로 선수의 꿈을 키울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강원랜드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미래 세대 육성과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78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 늘어난 수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장가계만 가던 중국 여행 달라졌다…모두투어, 샤먼 예약 52% 증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모두투어가 겨울철 중국 여행 수요를 겨냥해 도시별 관광 콘텐츠와 현지 체험을 앞세운 상품 확대에 나섰다. 전통적인 자연경관 중심의 여행에서 벗어나 미식과 문화, 도시 관광 등 여행객의 취향에 맞춘 상품을 강화해 중국 여행 수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모두투어는 중국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한 ‘N번째 가는 도시 여행’ 기획전을 강화했다

2

서울시, 건물 신재생에너지 확대…연간 3811GWh 생산 기대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서울시가 건축물 설계 단계부터 태양광과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적용을 확대하면서 최근 5년간 건축심의를 받은 건물의 예상 연간 에너지 생산량이 3811GWh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화력발전소 연간 발전량의 1.5배에 해당하는 규모로, 건축물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이 설계 단계에서 구체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서

3

빗썸, 사내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유출…이재원 대표 사과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사내 업무 시스템에 외부 침입자가 접근하면서 고객 844명과 임직원 등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일부 고객의 주민등록번호와 신분증 사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정보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빗썸은 거래소 핵심 시스템에 대한 직접적인 침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공식 사과와 함께 2차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빗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