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사계절 한 번에' 승부수…올웨더 타이어로 시장 공략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0 14:55:06
비·눈길 모두 고려한'엔블루 포시즌 2' 출시…3PMSF 인증·글로벌 평가 입증
970개 매장 프로모션 동시 진행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넥센타이어가 여름철 빗길부터 겨울철 눈길까지 사계절용 올웨더(All-weather) 타이어인 ‘엔블루 포시즌 2(N'BLUE 4Season 2)’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타이어는 겨울용 타이어 장착이 의무화된 유럽 시장에서 계절마다 타이어를 교체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사진=넥센타이어]

 

최근 국내에서도 여름철 빗길과 겨울철 눈길·빙판길 주행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올웨더 타이어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엔블루 포시즌 2를 국내에 선보였다.

 

기후 변화가 심한 환경에서도 연중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이 타이어는 최적화된 컴파운드와 'V'형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혹독한 겨울 조건에서 제동 및 견인 성능을 확보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젖은 노면과 눈길에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해 겨울용 공식 성능 인증인 ‘3PMSF(Three Peak Mountain Snowflake)’ 마크를 획득했다.

 

엔블루 포시즌 2는 다양한 글로벌 평가에서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3년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인 독일 ‘아우토 빌트(Auto Bild)’ 테스트에서 안전한 이동성과 환경 기여도를 인정받아 ‘그린 타이어’ 등급을 획득했다.

 

2025년에는 아우토 빌트 알라드가 실시한 올웨더 타이어 테스트에서 우수(Good) 등급을 받았다. 또 2022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년 미국 ‘2025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해 디자인 부문에서도 혁신성을 인정 받았다.

 

회사는 신제품 출시 일정에 맞춰 이달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프로모션을 한다. 

 

전국 970여 개 행사 참여점에서 신제품(엔블루 포시즌 2)을 포함한 행사 제품(엔페라 프리머스 AS T1, 엔프리즈 S) 4본 구매시 안전용품 패키지 또는 복합상품권을 제공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엔블루 포시즌 2는 여름철 빗길과 겨울철 눈길·빙판길 등 다양한 노면 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주행 성능을 구현한 제품”이라며 “시장과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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