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KOTRA, 수출바우처사업 2차 참여기업 모집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0 15:43:27
  • -
  • +
  • 인쇄

[메가경제=이준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 수출바우처 사업(산업 글로벌 진출역량 강화사업) 참여기업 2차 모집을 진행한다. 

 

▲ 산업통상자원부 청사. [사진=연합뉴스]

 

수출바우처 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연 1회 선정을 기본으로 해 왔으나, 높은 경쟁률 해소와 참여기회 확대를 원하는 수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사업 시작 이래 최초로 2회차 모집을 개시한다.

 

산업부와 KOTRA의 수출지원 사업인 동 사업은 ▲소재·부품·장비 ▲소비재 ▲서비스 ▲그린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작년에는 국고 169억 원 규모로 453개사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1.8배 증액된 예산(311억 원)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바우처를 발급할 예정이다.

 

정부가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수출바우처 사업은 ‘수출 준비’부터 ‘해외시장 진출’까지 수출 전 과정에 필요한 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수출지원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한도 내에서 ▲해외마케팅 ▲해외규격인증 ▲국제운송 ▲홍보·광고 등 2천여 개 서비스 제공기업(수행기관)의 8천여 개 수출지원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올해 1차 사업에 선정된 700여 개의 기업들은 해외 유명 국제전시회 참가, 주요 국제 인증 취득 등에 바우처를 적극 활용해 수출 지평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업부는 기업 편의성 제고를 위해 바우처 등록 수행기관 외에도 외부 기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사후정산’ 분야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작년까지 ▲전시회·해외영업·마케팅 ▲해외규격인증 ▲국제운송 ▲홍보·광고 분야에 한정됐던 사후정산 서비스를 올해는 ‘법률·세무·회계컨설팅’ 분야로 확대했다. 아울러 연내에 ‘서류대행·현지등록’ 분야로의 사후정산 범위 추가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 ‘1호 지시’로 교통 정체 해소 결재… 의성로 등 용역 추진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현장 중심의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내건 부산 북구가 주민 실생활과 가장 밀접한 고질적 교통난 해결을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택했다. 부산 북구청은 정명희 북구청장이 취임 후 첫 업무 지시(1호 지시사항)로 ‘의성로·백양대로·덕천로 교통체계 개선 용역’을 결재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주민 불편이

2

서태경 사상구청장, 장마철 호우 대비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 긴급 점검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민선 9기 임기 시작과 동시에 장마철 집중호우가 겹치면서, 지자체들의 재난 예방 및 현장 안전 관리에 무게추가 실리고 있다. 부산 사상구(구청장 서태경)는 장마철 기습 폭우에 대응키 위해 3일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5호선 건설 공사 현장과 인근 하수시설 준설 현장을 방문해 대대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우

3

'더 스카웃', 감동의 피날레·무대 뒤 이야기 대공개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ENA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 'THE SCOUT : 다시 태어나는 별'(이하 '더 스카웃')이 마지막 방송을 통해 16명의 뮤즈가 써 내려간 성장 드라마를 되돌아본다. 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더 스카웃' 9회에서는 최종 우승자 이산을 비롯해 김유신, 박민석, 조용환, 이제빈, 양태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