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CJ ENM·10월 화담숲·11월 현대 모터스튜디오 연계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로봇·인공지능(AI) 등 미래산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진로 지원에 나섰다.
한경협은 19일 서울 강동구 ‘갤럭시 로봇파크’에서 전국 학교 밖 청소년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례관리자 등 50여명을 초청해 경제계 특별 프로그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하나금융그룹, EBS와 공동 추진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청년애 유스 브릿지’의 일환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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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협 로고. |
참가자들은 갤럭시 로봇파크에서 K팝 댄스와 태권도, 현대무용을 접목한 휴머노이드 로봇 공연을 관람하고 로봇 도그와 드로잉 로봇 등을 체험했다.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로봇과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엔터테크’ 산업 구조와 관련 직무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한경협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산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매월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달 하나금융그룹 딜링룸·화폐박물관 방문에 이어 오는 9월 CJ ENM 스튜디오센터, 10월 LG상록재단 화담숲, 11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프로그램이 예정됐다.
한경협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래 산업 트렌드를 직접 경험해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자립과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 경제계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학교 밖 청소년은 거주 지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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