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암 경험자 동행 환경 정화 활동 ‘고잉 온 워크’ 2년 연속 후원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3 15:53:52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과 대한암협회가 환경 및 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5월 10일 주최한 플로깅 활동인 ‘고잉 온 워크(Going-on Walk)’를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잉 온 워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에서 진행됐다. 올림푸스한국은 환경 보호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고잉 온 워크’ 를 마시안 해변과 북한산 국립공원 등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총 189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는 500ml 페트병으로 환산하면 약 15만7550개를 수거한 것과 동일하다.

 

▲ <올림푸스한국, 암 경험자와 환경 정화 활동 ‘고잉 온 워크’ 2년 연속 후원/사진=올림푸스한국>

 

올해는 암 경험자 및 일반 시민, 올림푸스한국 임직원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참여, 해변 주위를 걸으며 총 245kg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해양 환경 정화에 기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환경 NGO 단체 ‘와이퍼스’의 황승용 대표가 ‘평범한 시민들이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대표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는 가운데, ‘고잉 온 워크’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암 인식 개선과 환경 정화라는 두 가지 목표에 기여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암 경험자의 삶을 다채롭게 하는 ‘고잉 온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며,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ESG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혁 대한암협회 회장은 "이번 ‘고잉 온 워크’를 통해 암 경험자도 열정적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주체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며 “향후에도 우리 사회에서 암 인식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잉 온 캠페인’은 2020년 8월부터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올림푸스한국과 대한암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캠페인 이름인 ‘고잉 온’은 암 발병 후에도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암 경험자의 심리적사〮회적 지지를 위한 ‘고잉 온 다이어리’, 관객 맞춤형 음악회 ‘고잉 온 콘서트’, 암 경험자 1인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 ‘고잉 온 크리에이터’, 암 경험자 웹툰 작가가 참여한 ‘고잉 온 웹툰’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 3월엔 교보문고 강남점과의 협업으로 고잉 온 다이어리 전시회 ‘마음기록관’을 열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조현민 한진 사장, 치안산업진흥협회장 첫 행보…K-치안산업 육성 나선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진 조현민 사장이 한국치안산업진흥협회 초대 회장으로서 첫 공식 행보에 나섰다. 공공 치안과 민간 첨단기술을 연계해 국내 치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련 기업의 사업화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조 사장은 지난 2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한국치안산업진흥협회 총회를 주재한 뒤 ‘2026 국

2

롯데호텔, 어메니티 매출 4.5배…백화점·편집숍 유통망 늘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호텔앤리조트가 자체 브랜드(PB) 어메니티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23일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내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시시호시’에 입점했다. 오는 28일 부산본점에 이어 10월 말 김포공항점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지난 13일에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자체 브랜드 첫 백화점 매장을 열었다. 판매

3

파라타항공, 승무원이 기획한 기내 서비스 확대…다낭·삿포로서 ‘큐레이팅 플라이트’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라타항공이 객실승무원의 아이디어를 활용한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를 확대한다. 현장 직원이 상품 선정과 프로모션 기획에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경험을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파라타항공은 오는 24일과 25일, 28일 인천발 다낭 및 삿포로 노선에서 ‘큐레이팅 플라이트(Curating Flight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