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中 비자행정 공로 인정…베이징 비자센터 총괄 매니저 법무부 장관 표창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4 16:02:1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나투어는 중국 베이징에서 운영 중인 ‘북경지역 대한민국 비자신청센터’의 정회윤 총괄 매니저가 외국인 출입국 행정 업무에 기여한 공로로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표창장은 지난 12일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노재헌 주중국대사가 전수했다.

 

▲ 지난 12일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북경지역 비자신청센터 정회윤 총괄 매니저(오른쪽)가 노재헌 주중국대사로부터 법무부 장관 표창을 전수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나투어]

 

정 총괄 매니저는 약 7년간 중국 청두·베이징 지역 비자신청센터 운영을 총괄해 온 베테랑으로, 코로나19 기간 공관 운영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유연하고 체계적인 업무 대응을 통해 비자 행정의 안정적 운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증 신청서 간편 작성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민원 편의성을 높이고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정 총괄 매니저는 “재외공관 담당 영사와 하나투어 비자신청센터 운영팀, 각 지역 매니저와 현지 임직원들의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한국과 중국을 잇는 민간 외교관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개인에 대한 포상을 넘어, 해외 비자신청센터 운영을 통해 공공 행정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여 온 하나투어의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비자 행정 서비스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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