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서울 프리미엄 텍스타일 2026’서 K애슬레저 기술력 전면 공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5 08:30:47
자체 개발 원단 ‘런부스트’ 등 고기능성 소재 경쟁력 집중 조명
소재 기술·인체공학 설계 결합한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K애슬레저 1위 브랜드 안다르가 섬유패션 산업 전시회에서 독자적인 소재 기술력과 제품 설계 역량을 전면에 내세우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안다르는 25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 더 플라츠에서 열리는 ‘서울 프리미엄 텍스타일 2026(SPT 2026)’에 참가해, K패션 대표 브랜드를 소개하는 특별 전시관 ‘올 인 코리아(All In Korea)’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해당 전시관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행사 내에서 소재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갖춘 국내 대표 브랜드 5곳을 선별해 소개하는 공간이다.
 

▲ 안다르, ‘서울 프리미엄 텍스타일 2026’서 K애슬레저 기술력 전면 공개.

이번 전시는 국내외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한국 섬유패션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안다르는 독자적인 기능성 원단 개발 성과와 애슬레저 제품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안다르는 ‘에어쿨링’, ‘에어리핏’ 등 30여 종 이상의 자체 개발 고기능성 원단을 기반으로 제품 경쟁력을 구축해왔다. 특히 2025년 1분기 기준 전체 매출의 약 90%가 자체 개발 원단 기반 제품에서 발생하며 소재 중심의 사업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전시 부스에서는 러닝 트렌드에 맞춘 고기능성 러닝 라인업과 함께 핵심 원단 기술이 소개된다. 대표 소재인 ‘런부스트’는 얇고 밀도 높은 조직으로 착용감을 개선한 기능성 원단으로, 러닝 중 신체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보조하도록 설계됐다.

해당 원단이 적용된 브라탑은 미드~하이 서포트 구조를 통해 운동 시 흔들림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으며, 레깅스는 부위별 입체 패턴을 적용해 장시간 러닝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유지하도록 했다. 또한 ‘하이퍼무브 맨즈 브리프 3부 쇼츠’는 립스탑(Ripstop) 조직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하고, 내장 브리프 구조로 마찰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발목과 발등을 지지하는 러닝 삭스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도 함께 공개된다.

안다르 공성아 대표는 “이번 전시는 K애슬레저 대표 브랜드로서 소재 개발과 제품 기획 역량이 실제 착용 성능으로 구현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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