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폭염 취약계층 지원 나섰다…대한적십자사에 9000만원 후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8 09:06:2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빙그레가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재난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

 

빙그레는 혹서기 재난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9000만원을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 [사진=빙그레]

 

이번 후원은 폭염에 취약한 지역사회 이웃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는 빙그레가 전달한 후원금을 활용해 지원 물품을 구매한 뒤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물품은 여름이불 총 2000개다. 물품은 서울을 비롯해 경기 광주·남양주, 충남 논산·공주·천안, 경남 김해 등 빙그레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달된다. 대한적십자사는 지역별 재난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에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물품을 배부할 계획이다.

 

빙그레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 구호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최근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활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를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빙그레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124억원, 영업이익 13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2.3%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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