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프리미엄 에나멜 페인트 '로얄에나멜플러스' 선봬…은폐력·작업성 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7 09:07:0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CC가 건축용 프리미엄 에나멜 페인트 ‘로얄에나멜플러스(ROYAL ENAMEL PLUS)’를 출시하며 고급 마감재 시장 공략에 나섰다.

 

로얄에나멜플러스는 실내외 철제 및 목재 구조물은 물론 어린이방 가구, 상업시설 인테리어 집기 등 다양한 생활공간의 철재·목재 마감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사진=KCC]

 

특히 우수한 은폐력을 바탕으로 진한 색상의 기존 도장면이나 얼룩진 바탕 위에서도 색 비침을 최소화해 적은 횟수의 도장만으로 균일하고 깔끔한 마감 품질을 구현할 수 있다.

 

작업 편의성도 강화됐다. 롤러 도장 시 도막의 살오름성이 뛰어나 미색 계열 색상 역시 2회 도장만으로 마감이 가능해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시공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안전성 측면에서는 국내 실내공기질 인증인 ‘실내마크’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거실과 침실, 어린이방 등 실내 공간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실내마크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과 포름알데하이드 등 실내 공기질에 영향을 미치는 오염물질의 방출량을 평가해 저방출 기준을 충족한 건축자재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또한 과일향을 첨가해 건조 후 은은한 향이 유지되도록 했으며, 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페인트 냄새에 대한 불쾌감을 줄인 점도 특징이다.

 

KCC 관계자는 “로얄에나멜플러스는 기존 에나멜 도료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은폐력과 작업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라며 “실내마크 인증과 쾌적한 작업 환경을 바탕으로 주거 및 상업공간의 마감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CC는 올해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 1조 625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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