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안양천 화창습지서 '오마이강 캠페인'…생태계 교란식물 제거·환경정화 실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1 09:17:1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동아오츠카는 안양시청 생태하천과 및 안양천생태이야기관과 함께 안양천 화창습지 일대에서 환경 정화와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활동인 '오마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동아오츠카 임직원과 안양시청 구성원들이 참여해 화창습지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계 균형을 위협하는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는 등 하천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정화 활동을 펼쳤다.

 

▲ [사진=동아오츠카]

 

생태계 교란식물은 토착 식물보다 빠르게 번식하며 서식지를 잠식해 생물다양성을 저해하는 대표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참가자들은 교란식물 제거 작업을 통해 건강한 하천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 채정우 연구사는 생태계 교란식물의 특성과 관리 필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채 연구사는 건강한 하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와 시민들의 관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동아오츠카 환경보전 담당자는 "음료 제조기업으로서 깨끗한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바다의 날에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강릉해양경찰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수협 등 30여 개 기관·단체와 민관 합동 해양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당시 주문진항 일대와 해상에 방치된 폐플라스틱과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수질 및 해양환경 보전에 힘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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