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와 한국패션디자인학회, '친환경 하이브리드 셔츠 디자인’ 공모전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5-04 09:23:02
맥주 생산·유통·소비 과정 폐기물과 패키지를 업사이클링한 셔츠 디자인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오비맥주가 사단법인 한국패션디자인학회와 함께 ‘친환경 하이브리드 셔츠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비맥주와 한국패션디자인학회가 공동으로 주관·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환호하고 싶은 순간과 맥주에 대한 열정’을 주제로 친환경 하이브리드 셔츠 작품을 모집한다.

 

▲ 오비맥주 ‘친환경 하이브리드 셔츠 디자인’ 공모전 포스터. [사진=한국패션디자인학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맥주를 제조, 유통, 판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과 패키지를 활용한 새활용·하이브리드 작품 ▲오비맥주 브랜드와 상품을 모티브로 구현한 새활용·하이브리드 작품 등 2개 과제 중 1개를 선택해 출품작을 준비하면 된다.

 

맥주 폐기물과 패키지 업사이클링 작품을 제작 시 활용할 수 있는 재료는 ▲맥아포대 ▲맥주캔 탭 ▲맥주병 뚜껑 ▲맥주 페트병 뚜껑 ▲종이 포장지 등이다. 오비맥주 브랜드 상품을 모티브로 구현할 경우에는 ▲카스 ▲한맥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호가든 ▲구스아일랜드에 한한다.

 

공모전은 패션 디자인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한국패션디자인학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5월 1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패션디자인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비맥주와 한국패션디자인학회는 약 세 달간 1차 디자인 스케치 심사와 2차 실물 디자인 심사를 거쳐 ▲대상(1명) ▲금상(2명) ▲은상(3명) ▲동상(5명) ▲장려상(10명)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대표상’인 대상에는 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특히 이번 ‘친환경 하이브리드 셔츠 공모전’ 수상작에는 작품 전시 기회도 제공한다. 전시는 9월 4일부터 개최하며 전시 장소는 한국패션디자인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ESG 선도기업으로서 맥주 생산, 유통, 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과 폐기물, 패키지 등을 의상과 액세서리 등의 패션으로 소비자에게 알림으로써 환경의식을 제고하고자 한다”며 “환경과 디자인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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