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도 입은 '뉴발란스', 연매출 1조 돌파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4 09:23:34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올해 국내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랜드가 뉴발란스의 국내 운영을 맡은 첫 해인 2008년 매출은 250억 원이었다. 이후 16년 만에 40배 성장하며 단일 브랜드로 1조 클럽에 진입했다.

▲ 뉴발란스가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이랜드는 뉴발란스의 스포츠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국내 고객 취향을 반영한 의류 기획력을 더해 성장을 이어왔다.

특히, 2016년 김연아를 앰버서더로 발탁하며 시작된 '뉴발란스 우먼스' 라인은 균형감과 곡선미를 강조한 차별화된 이미지로 시장에 진입하고, 여성 고객층 확대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뉴발란스 우먼스'는 국내 여성의 취향을 반영한 상품 개발로 브랜드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됐다.

대표적으로 2016년 출시한 '연아 다운'은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후 여성 고객이 선호하는 두께, 기장, 핏, 컬러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겨울 다운 자켓을 매년 개선해 선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해는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글로시' 컬러를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세분화된 고객 취향을 반영한 상품 개발을 이어가며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위상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 철학이 담긴 스포츠 캠페인도 꾸준히 진행했다.

뉴발란스는 러닝을 즐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러닝크루 'NBRC(Newbalance Run Club)'를 운영하고, 개인의 다양한 러닝 방식을 존중하는 '런 유어 웨이(Run Your Way)' 마라톤 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러닝 문화 저변 확대에 적극적이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뉴발란스는 고객의 건강한 경험을 돕기 위한 상품을 기획 및 캠페인을 전개하며, 올해 1조 브랜드로 거듭났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국내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상품과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트키쇼' 이수근 "나도 도와줬는데..." 김용빈에 서운함 폭발 왜?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TV CHOSUN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가 이수근과 김용빈의 유쾌한 신경전부터 장흥댐을 수놓은 감동의 음악 무대까지 웃음과 여운을 모두 잡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TV CHOSUN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제작 티엠이그룹, 연출 문태주, 이하 ‘트키쇼’) 4회에서는 이수근, 안성훈, 김용빈, 최재명, 윤태화와 ‘흑백요

2

쏘카, 전기차 '주차·충전' 한 번에…월 600kWh 결합상품 시범 운영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쏘카가 전기차 주차와 충전을 하나로 묶은 결합상품을 선보이며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기존 주차 플랫폼에 충전 혜택을 더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전기차 관련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쏘카는 자사가 운영하는 '모두의주차장'이 전기차 충전 플랫폼 'EV Infra(EV 인프라)'

3

"AI가 병상 342개 실시간 모니터링"…대웅제약 씽크, 아주대병원 도입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아주대학교병원에 공급하며 상급종합병원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 나섰다. 현재 7개 병동 342병상에서 운영 중인 시스템을 향후 최대 1100병상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특히 심전도와 호흡수 등 환자의 생체신호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