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기초연금 수급자 대상 비상금대출 출시…연 0.1% 지원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8 09:50:02
금융 취약계층 생활자금 수요 지원
50만원 한도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운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신한은행이 기초연금 수급자의 긴급 생활자금 수요를 지원하기 위한 초저금리 대출 상품을 선보였다. 금융 취약계층의 자금 부담을 덜고 포용금융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신한은행은 기초연금을 신한은행 계좌로 수령하는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기초연금 비상금대출'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 [이미지=신한은행 제공]



이번 상품은 금융 취약계층 지원 확대와 상생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갑작스러운 생활자금 수요가 발생했을 때 기초연금 수급 고객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50만원 단일 한도의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운영되며 대출 기간은 3년이다. 적용 금리는 연 0.1%로, 총 10만좌 한도로 공급된다.

신한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해당 상품을 이용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5000명에게 메가MGC커피 모바일 쿠폰 2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기초연금 비상금대출은 시니어 고객의 긴급 생활자금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포용금융 상품"이라면서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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