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롯데칠성음료, 100억원 규모 주류도매업체 협력대출 지원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4-23 10:33:22
코로나19 극복 위한 동반성장 협력사업 업무협약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지난 22일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박윤기)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칠성음료는 기업은행에 50억원을 무이자 예탁하고, 기업은행은 이를 재원으로 100억원의 대출한도를 조성해 저금리의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지원한다.
 

▲ 22일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박주용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오른쪽)과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왼쪽), 이석홍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 회장(가운데)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업은행 제공]

대출대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롯데칠성음료 주류부문 협력업체다.

대출기업은 대출금리 0.65%포인트를 자동 감면 받는다. 신용도에 따라 최대 2.05%포인트를 감면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류부문 도매기업의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메가이슈] 고려아연, 영풍·MBK 상대 1.1조 소송 승소…원아시아 363억 '셀프상환' 의혹은 공방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고려아연이 영풍·MBK파트너스 측과 벌인 1조원대 손해배상 소송 2건에서 잇따라 승소했다. 법원이 자사주 공개매수와 한화 지분 매각에 따른 경영진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고려아연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다만 원아시아파트너스 관련 363억5000만원의 자금거래를 둘러싼 의혹은 여전히 양측의 쟁점으로 남아 있다. 고

2

"숨어 있는 암세포 흔적까지"…허준석 교수, 초정밀 암 진단 기술로 학술상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허준석 신경외과 교수가 혈액 속 극미량의 암 유전자 변이를 검출하는 초정밀 액체생검 기술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신경외과학회 '이헌재 학술상'을 수상했다. 고려대 안암병원은 허 교수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66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

3

중동 전쟁에 수출길 '비상'…해상 운임 175% 급등, 코트라 긴급 지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중동 전쟁 장기화로 해상 운임이 급등하고 항공 운송까지 차질을 빚으면서 국내 수출기업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중동 수출이 두 자릿수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물류 지원과 대체시장 발굴에 나섰다.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지난 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수출 붐업 코리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