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취약계층 신용대출 ‘10년 분할상환’으로 대환 우대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12-11 10:34:28
기존 대출고객 상환부담 완화 ‘우리 상생 올케어대출’ 선보여
1인 3500만원까지 1000억원 규모…모든 고객에 연 1.0%P 혜택도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우리은행은 서민금융 공급 확대와 채무부담 완화를 위해 장기분할 대출 ‘우리 상생 올케어대출(새희망홀씨Ⅱ)’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기존 우리은행 신용대출을 보유하고 연 소득 4000만원이하 또는 연 소득 5000만원 이하로 개인신용평점 하위 20%이하에 포함되는 고객들이다. 보유한 대출은 첫 취급일부터 1년이상 지나야만 대환을 해줄 수 있다.
 

▲우리은행이 서민금융 공급 확대와 채무부담 완화를 위해 장기분할 대출 ‘우리 상생 올케어대출(새희망홀씨Ⅱ)’을 출시했다. 우리은행 본점 전경 [사진=우리은행]

 

다만 실직과 휴·폐업 등으로 기존 대출자격 요건을 상실한 경우는 최초 취급일과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1인당 최대 3500만원이며 별도 거치기간 없이 최장 10년간 분할상환하는 조건이 적용된다. 아울러 우리은행은 모든 고객에게 1년간 특별우대금리(상생우대) 연 1.0%P를 포함해 최대 연 2.0%P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 대출상품의 판매 한도는 총 1000억원 규모로 책정됐는데 고객이 우리은행 영업점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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