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구도일 캔 두잇’ 통했다…올해의 광고상 온라인·모바일 최우수상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6 11:10:51
'샤힌 시티' 배경 3D 판타지 광고 호평…에너지 언어유희 CM송으로 브랜드 메시지 강화
국내 3대 광고제 잇단 성과…소비자 공감형 캠페인으로 브랜드 경쟁력 부각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OIL(에쓰오일)은 한국광고학회 주관으로 13일 진행된 '2026년 올해의 광고상' 시상식에서 온라인·모바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1993년 시작돼 33회를 맞은 '올해의 광고상'은 광고 전략, 창의성, 캠페인 효과, 사회적 영향력 등을 종합 평가해 기업 및 공공기관의 우수 광고를 선정하는 광고제다.

 

▲ 이영호 S-OIL 영업전략부문장(가운데) 한국광고학회 부회장 성민정 중앙대 교수(왼쪽), HSAD 박인규 디렉터가 13일 열린 '2026년 올해의 광고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OIL]

 

S-OIL의 2025년 ‘구도일 캔 두잇(GooDoil Can Do it)’ TV광고는 회사의 미래 비전과 경쟁력을 상징하는 ‘샤힌 시티(Shaheen City)’를 배경으로 독특한 질감의 판타지 3D 애니메이션을 감각적인 분위기로 제작됐다. 

 

사람을 부르는 표현인 “애! 너지”가 충전과 응원을 뜻하는 “에너지(Energy)”로 연결되는 언어유희를 CM송에 담아 리듬감과 메시지 전달력을 한층 강화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광고에 등장하는 ‘샤힌 시티’는 S-OIL이 추진 중인 국내 석유화학 역사상 최대 규모 투자 사업인 ‘샤힌 프로젝트’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해당 프로젝트는 올해 6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올해의 광고상'은 '서울영상광고제',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과 더불어 국내 3대 광고상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S-OIL은 2024년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오디오부문 장관상, 2025년 '서울영상광고제' 브랜드 경험 부문 파이널 리스트(최종 후보군)에 이어 이번 수상까지 주요 광고상에서 연이은 성과를 달성했다.

 

S-OIL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난 3년간 회사의 진정성과 방향성을 일관되게 담아 온 광고 캠페인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창의적인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 다가가겠다”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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