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크래프톤과 손잡고 ‘배틀그라운드 나라사랑카드’ 5만 좌 한정 출시

박성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6-30 11:20:46
7월 1일부터 발급…‘보급함·삼뚝맨’ 게임 IP 활용한 차별화된 디자인 2종 선보여
선착순 3만 명 지코인(G-Coin) 룰렛 이벤트 및 각인 가죽 마우스패드 등 풍성한 굿즈 증정
7월 중 군 장병 참여 ‘이벤트 매치’ 추진…금융과 게임 문화 결합한 참여형 콘텐츠 확대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신한은행이 MZ세대 군 장병들의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글로벌 히트 게임 IP(지식재산권)를 금융 상품에 도입하며 국군 장병들을 위한 특화 마케팅에 나선다. 군 복무 중인 장병들에게 친숙한 콘텐츠를 매개로 차별화된 금융 경험과 문화적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카드, 글로벌 게임 기업 크래프톤과 협력해 오는 7월 1일부터 ‘신한 나라사랑카드 배틀그라운드 에디션’을 5만 좌 한정으로 시장에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 신한 나라사랑카드 배틀그라운드 에디션 2종 [이미지=신한은행 제공]

 

이번 특별 에디션은 크래프톤의 대표 인기 슈팅 게임인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IP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획됐다. 나라사랑카드 발급 대상인 군 장병 고객들에게 소장 가치가 높은 유니크한 카드 디자인과 함께 게임과 연계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장병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은 배틀그라운드 게임 내 상징적인 핵심 매개물을 활용해 총 2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게임 속 가장 반가운 아이템인 전장 보급상자를 형상화한 ‘보급함 에디션’과 최고 등급 방어구를 착용한 캐릭터를 위트 있게 표현한 ‘삼뚝맨 에디션’이 마련됐으며, 총 5만 좌가 선착순으로 발급될 예정이다.
 

한정판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는 풍성한 대고객 이벤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카드 발급을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3만 명에게는 게임 내 전용 재화인 지코인(G-Coin)을 최소 100 지코인부터 최대 1만 지코인까지 무작위로 확보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 응모권을 부여한다.
 

또한 발급 고객 전원에게 신한금융그룹과 배틀그라운드가 공동 제작한 한정판 협업 스티커를 무상 증정한다. 아울러 별도 추첨을 통해 1000명의 장병에게는 가죽공예 크리에이터 ‘레베기’와의 협업으로 특별 제작된 ‘이름 각인 가죽 마우스패드’를 제공하며, 이 중 행운의 5명에게는 소장 가치가 극대화된 보급함 형태의 한정판 굿즈를 추가로 전달한다.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크래프톤 3사는 이번 에디션 금융상품 출시를 교두보 삼아 군 장병들의 복지 및 문화 수준 향상을 위한 장기적인 협력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방침이다. 오는 7월 중에는 현역 군 장병들이 부대의 명예를 걸고 직접 참여해 소통할 수 있는 ‘배틀그라운드 군 장병 이벤트 매치’ 개최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거친 훈련에 지친 장병들이 건전한 게임 여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참여형 e스포츠 콘텐츠를 지속해서 고도화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 에디션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에게 가장 친숙하고 인기 있는 문화 콘텐츠와 신뢰도 높은 금융 서비스를 결합해 이전에 없던 역동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라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이 일상에서 실질적인 금융 혜택과 정서적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금융, 문화,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시너지 서비스를 전방위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스마일게이트, EWC 2026 출격…세계 16개 팀 격돌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온라인 FPS 크로스파이어가 세계 최대 종합 e스포츠 축제인 이스포츠 월드컵 2026(EWC 2026)에 출전해 세계 정상급 팀들과 우승 경쟁에 돌입했다.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가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그룹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닷새간의 EWC 2026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크로스파이어 종목은 22

2

"비만주사 격주 시대 노린다"…JW중외제약, 임상 3상 출사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JW중외제약이 2주에 한 번 투여하는 비만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낸다. 주 1회 투여가 일반적인 GLP-1 계열 치료제보다 연간 투여 횟수를 절반으로 줄여 복약 편의성을 높이는 전략이다. JW중외제약은 비만 치료 신약후보물질 ‘보팡글루타이드(Bofanglutide)’의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8일

3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20가구에 삼계탕 나눔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이 여름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을 지원했다.부산 사하구는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4일 ‘여름보양 삼계탕 나눔’을 통해 괴정3동 행정복지센터에 20만원 상당의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삼계탕은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괴정3동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