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따뜻한 동행 이어진다…‘2026 가치소비 축제’ 10월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 개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3 11:51:14
- 스타들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언박싱부터 공연·전시·국제포럼까지… 볼거리·즐길 거리 풍성
- 10월 6~7일 양재 aT센터서 개최… 누구나 무료 관람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년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는 제품을 단순히 전시하는 자리를 넘어 보고, 경험하고 즐기며 따뜻한 스타들의 동행과 함께 자연스럽게 가치소비를 만나는 가을축제로 꾸며진다.

 

▲ ‘사오리’ 언박싱 영상 캡처, 2026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 제공

특히 이번 박람회를 앞두고 가수 간미연을 비롯한 방송인 박슬기, 사오리가 중증장애인생산품 언박싱 영상에 참여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매력을 직접 알리고 있다. 스타들은 영상에서 다양한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직접 살펴보고 소개하며 제품의 품질과 특색을 알리는 한편, 시민들에게 박람회장을 찾아 직접 제품을 경험하고 가치소비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하고 있다.

행사 첫날인 10월 6일 오후 2시 개막식에는 홍보대사인 가수 간미연(베이비복스)이 직접 참석해 환영 인사를 전하고,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이어 발달장애인 예술단 ‘아올다’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민간 기업과 연계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사례도 박람회에서 소개된다. 앞서 진행된 ‘LG유플러스 상생 나눔마켓’ 등 기업 협력 사례를 바탕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품질과 활용 가능성을 공공기관과 민간 바이어, 일반 관람객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미국·일본 3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포럼’도 마련된다. 포럼에서는 각국의 장애인생산품 관련 정책과 공공구매제도 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제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장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우수사례 발표회(FIRST MOVE AWARDS)’도 진행된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과 관련 기관 등의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중증장애인생산품을 단순히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제품을 보고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자연스럽게 바꾸고, ‘가치소비가 특별한 소비가 아니라 일상적인 선택이 되는 경험’을 제공하여 ‘누군가를 돕기 위해 구매하는 제품’이 아닌 ‘품질과 가치를 보고 선택하는 제품’이라는 새로운 가치소비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26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스타들이 참여한 언박싱 영상과 세부 행사 일정, 사전등록 안내 등은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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