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패션&예술 프로젝트 ‘테이스트 오브 그린’ 으로 독자적 장르 구축 나선 아트레이블 '팀토그'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2 13:26:41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위켄드프로젝트의 패션/아트레이블 크루 '팀토그(TEAMTOG)'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그룹전시 ‘Taste of Green(테이스트 오브 그린)’을 통해 자신들만의 예술적 장르 구축에 나선다.

 

▲ 팀토그 제공

 

'팀토그'는 ‘Taste of Green’의 약자를 인용해 탄생한 크루(Crew)로 단순한 전시 그룹이 아닌 지속가능성과 감각적 창작 문화를 함께 공유하는 아트 커뮤니티를 지향한다.


2024년 4월 마루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전시를 시작으로 패션, 공예(섬유, 금속), 오브제,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자들이 모여 매년 그룹전시를 이어오며 자신들만의 색깔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팀토그(teamTOG)의 가장 큰 특징은 세대와 직업의 경계를 허문 구성원이다. 신진부터 중진·중견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작가들이 참여하며, 전업 아티스트뿐 아니라 현업 종사자, 패션디자이너,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방송인, 대학교수 등 각자의 본업을 유지하면서도 꾸준히 개인 작업과 전시 활동을 이어가는 창작자들이 함께한다.


대표작가로는 서호성(회화), 김리원(회화), 황정빈(회화), 전지연(세라믹), 이수진(패션) ,조은애(패션), 석근(사진, 영상), 예솜(회화, 굿즈), 문정욱(섬유) 작가들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그 외 초대작가가 일부 참여하는 방식이다.


이들은 매년 그룹전시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작품들을 발표하며, 단순한 친환경 메시지를 넘어 ‘지속가능한 창작의 결과물’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다. 업사이클링 소재, 수공예 기반 작업, 재생 오브제, 패션아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만의 해석을 담아내며, 새로운 예술적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팀토그(teamTOG) 측은 “매년 작품을 선보이는 이유는 단순히 전시를 이어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만의 감각과 방식으로 하나의 장르로 개척해 나가기 위함”이라며 “지속가능성을 트렌드가 아닌 문화적 감각으로 확장시키고, 다양한 ESG기업과 협업을 통해 팝업 전시프로젝트를 함께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Taste of Green’ 전시는 오는 9월 안테룸서울(갤러리9.5)에서 작품전시를 비롯해 호텔과 협업으로 굿즈팝업을 호텔 내 (B2, 19F)에서 함께 진행되며, 이어 10월에는 헤럴드아트데이와 함께 ‘헤럴드갤러리’에서 약 한 달간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Taste of Green’ 전시는 올해부터 헤럴드아트데이와 공동 주최로 전시기획을 함께하며, 매년 다양한 컨셉의 지속적인 전시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팀토그 팀토그(teamTOG)는 패션과 예술,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연결하는 장기적인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 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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