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2024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돼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12-14 13:10:51
비금융 기업들에 대한 금융데이터 공급 및 협력 확대 추진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비금융 기업에 대한 금융 데이터 공급 및 협력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스타트업 등 비금융 기업들이 신규 비즈니스 개발과 데이터를 쉽게 조달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통계 데이터 구매와 분석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KB국민은행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비금융 기업에 대한 금융 데이터 공급 및 협력을 확대한다.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구관 전경 [사진=KB국민은행]

 

앞서 KB국민은행은 지난 10월 과기부 주관 데이터 사업자 지위를 획득하고 데이터 가공·분석 등을 통해 각 산업 분야를 지원할 수 있도록 금융 데이터 제공 및 협력 체제를 구축해왔다.

KB국민은행은 내년 1월부터 ▲청년 세대의 소득 및 금융자산 현황과 특징 ▲1인 가구 등 가구 형태별 소비 행태와 자산관리 등 금융 데이터 공급을 시작한다. 또 앞으로 세대별·특성별·지역별 등 더 세분화된 데이터 역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육창화 KB국민은행 데이터·AI본부 전무는 “비금융 기업에 대한 금융 데이터 제공을 통해 각 산업 분야의 발전을 지원할 것”이라며 “데이터 경제 성장·발전에 KB금융그룹이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육 전무는 이어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더 나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이업종 기업간 데이터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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