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어스, 재생PE 제품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참가

전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9 14:38:09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버려지는 자원들의 새로운 쓰임새를 발견하고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더하여 새활용 될 수 있도록 재탄생 시키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리뉴어스’가 지난 12~16일 코엑스 C홀에서 열린 ’제24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리뉴어스는 새로운 소재인 농가의 마시멜로우, 즉 ‘곤포사일리지’에서 추출한 ‘재생PE’로 만든 제품 3종을 선보였다.

 

남녀공용으로 어깨에 맬 수도, 손으로 들 수도 있는 ‘토트&숄더백’은 리뉴어스의 의미를 다국적 언어로 모두 표현한 라벨과 제품의 변천 과정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라벨이 주목을 받았다.

 

내부 RFID 차폐원단을 사용해 개인 정보가 복제되는 것을 방지한 ‘여권 케이스’와 가방 및 의류에 부착해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어나더 파우치’도 전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재생PE 시제품 3종은 연말까지 테스트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기존 제품들과 함께 라인업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리뉴어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재생PE 시제품 뿐만 아니라, 기존 재생가죽 제품 및 버려진 페트병으로 만든 재생폴리에스터 제품들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젊은 소비층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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