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헬스케어, '캐즐' 수익금 일부 제주바다 보호에 기부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5-15 14:40:15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캐즐'을 운영하는 롯데헬스케어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고객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을 시작한다.


롯데헬스케어는 고객이 캐즐 플랫폼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수익금의 일부를 환경보호 목적으로 기부하는 '함께그린 프로젝트'를 위해 사단법인 세이브제주바다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 롯데헬스케어의 플랫폼 '캐즐'은 오는 8월 오픈을 앞두고 사회공헌 캠페인 '함께그린 프로젝트'의 첫 파트너사로 세이브제주바다를 선정했다 [이미지=롯데헬스케어]

 

함께그린 프로젝트는 롯데헬스케어의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함께 그리다'는 뜻과 영어 단어 '그린(Green)'을 합친 단어다.

고객이 캐즐 플랫폼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수익금 일부가 해당 기부처에 직접 전달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투명한 운영을 위해 전체 누적 금액은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상품 구매 단계부터 얼마가 기부되는지 고객이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롯데헬스케어는 함께그린 프로젝트에 참여할 첫 파트너로 세이브제주바다를 선정했다. 세이브제주바다는 제주 바다의 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17년 12월에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지난해까지 6435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53.8톤의 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 이 중에서 약 2톤의 해양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열쇠고리와 캠핑박스, 점자블록, 가방 등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헬스케어 관계자는 "세이브제주바다의 진정성 있는 환경 문제 해결 노력이 당사가 추구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의 가치와 일맥 상통한다고 판단해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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