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체 위탁전형 장학 혜택 제공…펫테크·헬스케어 등 산업 수요 교육과정 연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국내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춰 전문인력 양성과 재직자 역량 강화에 나선다. 산업계와 교육계의 협력을 통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산업의 인재 확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반려동물산업학과가 지난 22일 2026 펫비즈엑스포 행사장에서 한국펫산업연합회와 반려동물 산업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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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제강 서울사이버대 반려동물산업학과장(우)와 이기재 한국펫산업연합회 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
국내 반려동물 양육가구는 552만 가구를 넘어섰으며 관련 시장 규모도 8조원대로 성장했다. 펫테크와 펫푸드, 펫헬스케어 등으로 산업 영역이 세분화되는 가운데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과 재직자 재교육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반려동물 산업 종사자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산업 현장의 최신 동향을 교육과정에 반영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또 한국펫산업연합회 회원과 관계자들이 서울사이버대의 온라인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산업체 위탁전형을 통한 장학 혜택도 제공한다.
허제강 서울사이버대 반려동물산업학과장은 “국내 반려동물 산업 성장을 이끄는 연합회와의 협약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반려동물산업학과는 반려동물 건강과 행동, 영양, 미용을 비롯해 관련 법규와 경영 분야를 아우르는 융복합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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