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메밀단편, 창업박람회 참가…순메밀 메뉴 3종 선보인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3 15:42:3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촌에프앤비의 메밀요리 브랜드 메밀단편이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브랜드와 주요 메뉴를 소개한다.

 

교촌에프앤비는 메밀단편이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2026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외식·서비스 분야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 [사진=교촌에프앤비]

 

메밀단편은 박람회 부스를 브랜드 소개와 메뉴 시식, 메밀곡차 시음 공간으로 구성했다. 브랜드 소개 공간에는 메밀 겉씨와 속씨, 100% 순메밀 가루, 저온 압착 들기름 등 주요 원재료를 전시한다. 매장에서 사용하는 방짜유기 식기와 브랜드북, 자체 기획상품(MD) 3종도 함께 선보인다.

 

시식 공간에서는 대표 메뉴 3종을 제공한다. 3일간 사전 예약을 통해 약 900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 메뉴는 들기름 메밀면과 비빔 메밀면, 계절나물 집장면이다. 들기름 메밀면은 순메밀 면에 들기름과 특제 간장을 곁들인 메뉴다. 비빔 메밀면에는 과일과 채소 등 자연 재료를 72시간 숙성한 양념장을 사용한다. 계절나물 집장면은 교촌의 농업회사법인 발효공방1991에서 만든 된장으로 제조한 특제 발효 집장과 계절나물을 활용했다.

 

메밀곡차도 무료로 제공한다. 캔 제품을 함께 선보여 방문객들이 메밀을 활용한 음료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메밀단편은 매일 아침 100% 순메밀을 직접 제면해 제공하는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다. 2024년 2월 서울 여의도에 1호점을 개점한 이후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과 수원 광교 카페거리에 각각 2·3호점을 열었다. 이후 판교 본사에 4호점을 개점했다.

 

판교점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진미반상’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순메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와 메밀단편의 브랜드를 소개하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뉴와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2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8억원으로 15.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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