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경험이 매출 가른다"…한경협, CX(고객경험) 혁신포럼 개최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0 15:46:59
"고객경험이 곧 매출"…한경협, AI·옴니채널 CX 해법 푼다
네스프레소·KB국민카드·무신사·배민 총출동…'충성고객 만드는 법' 공유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고객경험(CX)이 단순 고객응대를 넘어 매출과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경영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 부설 한경협국제경영원은 기업의 CX 재설계와 AI 활용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경협국제경영원은 오는 26일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경협 고객경험(CX) 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경협 로고.

 

이번 포럼은 온·오프라인 채널 융합과 AI 전환 가속화에 맞춰 고객 데이터를 실제 구매 전환과 충성도 제고로 연결하는 방안을 다룬다.

 

차경진 한양대 교수는 ‘2026 CX 트렌드와 AX 시대 고객 대응 전략’을 주제로 글로벌 사례와 변화 방향을 소개한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고객 여정 분석을 통한 이탈 고객의 충성 고객 전환 전략을 공유한다.

 

이청재 KB국민카드 AI센터장은 AI 기반 고객 데이터 분석과 개인화 전략을, 박대성 무신사리테일서비스 대표는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옴니채널 운영 방안을 제시한다. 

 

강희진 우아한형제들 CX센터장은 CX 투자 대비 효과(ROI) 측정과 조직 운영 전략을 다룬다.

 

한경협국제경영원 관계자는 “많은 기업이 CX의 중요성은 인식하지만 이를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포럼은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행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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