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방제훈련 지원…해경 800명에 포카리스웨트 전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9 15:48:5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동아오츠카가 동해안 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해양경찰관들에게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한다.

 

동아오츠카는 6월부터 7월까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산하 포항·속초·동해·강릉·울진 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 약 800명에게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동아오츠카]

 

이번 지원은 각 해양경찰서가 실시하는 해상방제 합동훈련을 앞두고 마련됐다. 해상방제훈련은 해상에 기름 등 오염물질이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경비함정과 방제정 출동, 오염 상황 파악, 초동 방제 조치 등을 실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수행하는 훈련이다. 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고 관계기관 간 재난대응체계를 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지원은 동아오츠카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지난해 12월 체결한 해양환경보전 및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원은 지난 18일 포항해양경찰서를 시작으로 23일 속초해양경찰서에서 진행됐으며, 7월에는 동해·울진·강릉 해양경찰서로 확대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현장 근무자들의 수분 보충과 체력 관리를 지원하는 동시에 해양환경 보호 활동에 대한 민관 협력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함께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한 방제훈련 현장을 직접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협약을 기반으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달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28회 심장병 어린이 돕기 2026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에 포카리스웨트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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