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국내외 참전용사에 새 보금자리 지원...1억원 전달

이석호 / 기사승인 : 2023-05-17 16:18:50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효성그룹이 지난 16일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를 찾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1억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 이정원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왼쪽에서 세 번째),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오른쪽에서 네 번째) [사진=효성그룹]


나라사랑 보금자리는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 용사들의 공로를 예우하기 위한 사업으로, 육군본부를 비롯한 민관군의 참여로 생활이 어려운 참전 용사의 노후 주택을 새로 짓거나 보수하는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이다.

효성의 후원금은 다른 참여 기업의 모금액을 더해 참전 유공자 총 10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100여명의 임대주택 거주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수교 65주년을 맞아 태국의 6·25 참전용사 3가구에 대한 보금자리도 함께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멕시코의 참전 용사 2가구를 포함해 6·25와 월남전 참전 용사 총 9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했고, 95가구가 임대주택 입주 지원을 받았다.

효성은 2012년부터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후원, 호국보훈 세 가지 테마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효성은 오는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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