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딥티크, 여름 시즌 공략 강화…한정판 ‘썸머 컬렉션’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2 16:36:3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럭셔리 향수 브랜드 딥티크(Diptyque)가 여름 한정판 ‘썸머 컬렉션’을 출시하며 시즌 마케팅에 나선다.

 

이번 컬렉션은 시원한 물과 따뜻한 햇살, 자스민과 오렌지꽃이 어우러진 여름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딥티크는 매년 여름 예술가와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프랑스 모자이크 아티스트 마틸드 존키에르(Mathilde Jonquière)와 협업해 워터 가든의 풍경을 제품 디자인에 반영했다. 유리와 에나멜 소재의 모자이크 조각을 그래픽으로 구현해 물과 빛이 어우러진 여름 정원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컬렉션은 향수와 헤어·바디, 홈 프래그런스 제품 등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오 데 썽 오 드 뚜왈렛’은 오렌지 나무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로 주니퍼 베리, 안젤리카, 파출리 노트가 어우러져 상쾌한 향을 선사한다. 같은 향을 적용한 헤어 미스트와 핸드크림, 핸드 앤 바디로션도 함께 출시했다.

 

이와 함께 ‘시트로넬 & 제라늄’ 바디 라인과 ‘피네드 클래식 캔들’, 600g 용량의 ‘휘기에 라지 캔들’ 등을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대했다. 향수 디스커버리 세트와 여행용 제품으로 구성된 썸머 에센셜 세트, 야외용 인센스 스파이럴도 함께 출시했다.

 

수공예 장식 오브제 5종도 한정 판매한다. 캔들 홀더와 인센스 홀더, 피라미드 리드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성수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딥티크는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성수 부티크에서 고객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가죽 백택 페인팅 서비스’도 운영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딥티크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향수부터 바디, 홈 프래그런스까지 여름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청량한 향기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딥티크만의 여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956억원, 영업이익 14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7%, 452.6%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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