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정보 팔아먹은 홈플러스에 과징금

김민성 / 기사승인 : 2015-04-27 21:40:19

[메가경제 김민성 기자] 경품행사 응모 고객의 개인정보를 빼돌려 팔아먹은 (주)홈플러스가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부과 처분을 받았다.


공정위는 27일 경품행사를 할 때 고객의 개인정보가 보험회사에 제공된다는 사실을 은폐 또는 축소한 홈플러스와 홈플러스테스코(주)를 상대로 총 4억3천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2011년 8월~2014년 6월 '여름축제 자동차 10대를 쏩니다' 등 12차례 경품행사를 진행하면서 응모자의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 등을 적어내게 한 뒤 이들 개인정보를 대거 보험회사 등에 판매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민성
김민성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계탕 4만인분 통 크게 쐈다”…현정은, 임직원 6590명에 ‘복날 선물’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국내외 임직원 6590명의 가정에 여름철 보양식을 보내며 무더위 속 현장 구성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현대그룹은 현 회장이 삼복을 전후해 국내 임직원 5469명과 해외 임직원 1121명에게 삼계탕과 소고기 등 약 4만인분 규모의 보양식 선물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현 회장은 선물과 함께 보낸 편지에서 “연

2

WHE 2026, 수소 혁신기술 찾는다…'H2 이노베이션 어워드' 참가 모집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아시아권 최대 수소행사인 ‘WORLD HYDROGEN EXPO 2026(WHE 2026)’이 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 활용까지 차세대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기업 발굴에 나선다. WHE 2026 조직위원회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참가 기업을 오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어워드는 기업 규모나

3

한국국제통상학회, 9월 1일 하계학술대회…AI·통상·안보 해법 모색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국제통상학회가 인공지능(AI)과 무역안보, 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질서의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 학회는 9월 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무역전쟁을 넘어: AI·통상·안보와 세계통상질서의 미래’를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