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아라문의 검' 종영 소감.."시원함보다 섭섭함이 크다"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0-23 08:05:39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배우 이준기가 드라마 ‘아라문의 검’을 끝마친 소감을 전했다.

 

▲ 이준기가 드라마 '아라문의 검'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사진=나무엑터스]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이 지난 22일 12부작을 끝으로 대서사의 막을 내렸다. 극 중 이준기는 재림 이나이신기 '은섬'과 아스달의 총 사령관 '사야'로 밀도 높은 1인 2역 호연을 펼쳐 매회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준기는 날렵한 액션 연기로 액션 속 장면마다 캐릭터가 가진 애절, 분노와 같은 다채로운 감정까지 담아내 몰입감을 선사했다. 그뿐만 아니라 진정한 아라문의 검의 주인이 된 은섬과 아스달을 뒤로하고 에크나드와 이르케벡으로 향한 사야 쌍둥이 형제의 깊은 서사와 복잡 미묘한 관계성을 유연하게 그려내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준기는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를 통해 “정말 이날이 올 것 같지 않았는데, 벌써 9개월여 긴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참 아쉬움이 크네요. 이번 작품은 또 많은 스태프분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많은 추억을 만들었던 지라 사실 시원함보다 섭섭함이 큽니다”라고 작품을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하지만 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만큼 멋진 새로운 무대에서 활약하는 그 모습들을 응원하며 다음을 기약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또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며 여러분께 더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를 기약했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 5월에 성황리에 마무리된 일본 팬미팅을 다음으로, 오는 12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팬미팅으로 또다시 팬들을 만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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