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플루닛과 생성형 AI 도입 MOU 체결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07-05 09:53:07
보험설계사 영업·고객응대에 활용할 ‘AI명함’ 적용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DB손해보험은 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의 자회사 플루닛과 생성형 AI기술 기반 서비스를 보험 업무에 적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솔트룩스는 생성형 AI와 대화형 챗봇 등 인공지능·데이터과학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DB손해보험은 보험 설계사들의 영업 활동과 고객 응대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AI명함’을 도입해 제작·배포한다.
 

▲지난 4일 DB금융센터에서 열린 생성형 AI기술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마친 뒤 심진섭 DB손해보험 본부장(오른쪽)과 이경일 플루닛 대표(왼쪽)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보험업계에선 처음 도입되는 AI명함에는 설계사들의 실제 영상과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가상인간이 탑재된다. 특히 적은 양의 데이터로도 몇 분만에 가상인간을 생성할 수 있는 플루닛의 생성·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실제 모습과 목소리를 재현한 자신만의 AI명함으로 보험 설계사들이 적극 홍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에 특화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DB손해보험은 또 전화와 문자 등 옴니채널을 통합 응대해 영업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 AI비서 ‘손비서’서비스를 올 하반기 출시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신기술을 기반으로 인슈어테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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