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연금전문가 167명 주요 금융센터 배치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3-10-11 10:41:46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퇴직연금 자산관리를 위해 전국 주요 167개 금융센터에 167명의 연금전문가를 선발·배치한다고 11일 밝혔다.

 

▲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전문적인 퇴직연금 자산관리를 위해 선발된 연금전문가 직원들과 임명장 수여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퇴직연금 시장규모는 2022년말 기준 336조원으로 2021년말 대비 40조원(13.6%↑)이 증가했으며, 국민연금 고갈 우려로 민간 퇴직연금사업자의 사회적 역할이 확대되고 있어 2032년말에는 86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퇴직연금은 전년대비 DB(확정급여형)는 21조원(12.2%), DC(확정기여형)는 8.3조원(10.8%), 개인형IRP는 11조원(23.9%)이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최근 시장 패러다임이 DB에서 DC와 개인형IRP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시장환경 변화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연금자산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며, 높은 수준의 전문상담 능력과 체계적인 수익률 관리가 필요해졌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4월 비대면 연금고객 전담관리 조직인 연금고객관리센터를 신설했으며, 이번에 대면 업무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영업점에서 퇴직연금을 전담 관리할 연금전문가를 선발하게 됐다.

 

이번에 선발된 연금전문가는 주요 금융센터에서 자산관리 업무를 수행 중인 직원을 위주로 선발해 고객별 맞춤형 포트폴리오와 은퇴설계 등 전문적인 밀착형 고객관리 업무로 고객의 금융자산 증식에 도움이 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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