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게임콘서트’ 성황속 종료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09-25 10:50:28

[메가경제=이준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23일 지타워에서 제18회 ‘넷마블게임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 비바챔버앙상블 연주회. [사진=넷마블문화재단]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게임콘서트는 약 130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로봇과 게임’을 주제로 샌드박스게이밍 황은상 부실장, 플래직 진솔 대표가 참여해 각각 '플레이에서 콘텐츠로', '게임 음악을 무대로'를 주제로 강연했다.

 

황은상 샌드박스게이밍 부실장은 1부 ‘플레이에서 콘텐츠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엔터테인먼트의 영역으로 확장·진화하고 있는 게임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황은상 부실장은 “게임은 플레이 콘텐츠를 넘어 시청의 콘텐츠, 즉 엔터테인먼트의 영역으로 확장하고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게임이 어떻게 발전하고 우리와 공생할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1부 강연 이후에는 장애청소년 및 청년으로 구성된 ‘비바챔버앙상블’의 게임음악 OST 연주회가 진행됐다. 비바챔버앙상블은 2018년 음악에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인을 발굴하여 전문연주자로 육성하기 위해 창단한 우리나라 최초의 발달장애인 관현악 앙상블이다. 

 

2부에서는 진솔 플래직 대표가 ‘게임 음악을 무대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게임 음악 오케스트라 콘서트라는 융합예술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게 된 배경과 예술적 의의 등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솔 대표는 “게임은 문화 예술의 한 분야로 자리잡았으며 그 중 게임 음악은 전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예술 장르가 됐다”며 “더 많은 게임 음악이 다채로운 무대로 재탄생하기까지 많은 과정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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