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회사의 살림을 책임지는 이들에게 한 해는 크고 작은 계약의 연속이다. 새로 입사한 직원들을 위한 그룹웨어를 알아보다가도, 어느새 단체복 발주 시기가 돌아오고, 연말이면 건강검진 예약 문의가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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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피아 기업전용특화혜택 이미지. 베네피아는 고객사 대상으로 경영 전반에 필요한 B2B 제휴서비스를 묶은 기업전용특화혜택 서비스를 내놓았다. [제공=SK엠앤서비스] |
그때마다 담당자는 검색창을 열고 업체를 하나씩 비교하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다. 19일 SK엠앤서비스가 운영하는 복지플랫폼 베네피아는 이 숙제에 답을 내놨다. 이름은 ‘기업전용특화혜택’ 서비스다.
기업전용특화혜택 서비스는 검증된 제휴사의 서비스를 업무 영역별로 모아, 여러 채널을 오가지 않고도 한 화면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확인하고 바로 문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비스는 ▲그룹웨어 ▲단체복 ▲물리·정보보안 ▲기업 스낵바 ▲커피머신 렌탈 ▲사내 조경 등 사무환경 관련 서비스와 ▲기업금융 ▲모바일 쿠폰 ▲교육·연수 ▲공유오피스 ▲영화관 대관 ▲법인 차량 ▲재무설계 ▲기업이사 ▲건강검진 등 경영·복지 관련 서비스, 총 15개 분야로 나뉜다.
여기에 모바일 쿠폰 상품별 할인, 임직원 개인별 재무 컨설팅, 영화관 대관 전용 단가, 그룹웨어 도입 비용 할인 등 베네피아 고객사만을 위한 혜택도 곁들여졌다. 업체를 직접 수소문하는 수고를 덜면서도, 개별 계약보다 나은 조건으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셈이다. 필요한 서비스만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조직의 규모나 상황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도 반가운 대목이다.
기업의 성격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도 조금씩 다르다. 스타트업·IT기업이라면 그룹웨어·공유오피스·건강검진을, 제조·물류기업이라면 단체복·법인차량·보안을 먼저 살펴볼 만하다. 유통·서비스업은 모바일쿠폰·교육을, 중견·대기업은 재무설계·영화관 대관·기업이사 서비스를 주로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금융·보안·교육·건강검진·그룹웨어는 업종을 가리지 않는 공통 수요 서비스로 꼽힌다.
베네피아 관계자는 "여러 업체를 따로 발굴하고 협상하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 고객사의 기업 운영 효율화에 기여하는 것이 이번 서비스의 목표이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제휴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네피아는 이번 기업전용특화혜택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임직원 복지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넘어 경영지원 업무 전반을 지원하는 B2B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혀갈 방침이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베네피아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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