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내부통제 강화 '운영리스크위원회' 개최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3-09-01 11:02:58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고객들의 더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해 내부통제 강화의 일환으로 위험관리위원회 산하 경영진 회의체인 ‘운영리스크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운영리스크 운영방향과 주요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사진=연합뉴스]

 

운영리스크위원회는 운영리스크 통제체계 강화를 위한 역할 재정립과 이사회와 경영진의 역할 및 감독책임 강화를 요구하는 ‘건전한 운영리스크 관리 원칙(이하 PSMORsk)’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신설됐다.

 

운영리스크는 부적절하거나 잘못된 내부의 절차, 인력, 시스템 및 외부사건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 리스크를 의미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운영리스크 규제 강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논의하고 은행과 고객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체계적 관리가 필요한 중요 운영리스크를 선정하고 결의했다.

 

이외에도 ICT 리스크, 정보보호 리스크, 제3자 업무위탁 리스크 관리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해 운영리스크 관리 범위를 확장시켰으며 이를 통해 은행 운영리스크 관리의 개념을 기존 ‘측정’ 중심에서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관리체계 구축’중심으로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다.

 

신한은행은 이와 같은 내부통제 강화를 통해 고객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들고 고객중심 경영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내부통제 강화’와 ‘고객중심경영’은 최근 정상혁 은행장도 경영전략회의 등을 통해 강조한 바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민아 기자
오민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동대문구, 공공조형물 75곳 안전·관리 상태 점검…9개 부서 합동 30일까지 진행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보행 안전을 위협하거나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노후 공공조형물을 정비하기 위해 관내 전수 점검에 착수한다.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관내 설치된 공공조형물의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하반기 공공조형물 상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공공

2

을숙도문화회관, 11월 6일 ‘바이올리니스트 김희정의 사계’ 개최…비발디·피아졸라 한 무대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바로크 정통 클래식과 아르헨티나 누에보 탱고를 대표하는 서로 다른 두 개의 ‘사계’가 서부산 무대에서 펼쳐진다. 을숙도문화회관은 오는 11월 6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희정의 사계’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무대에서는 18세기 바로크 음악의 걸작인 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Le quattro sta

3

부산 강서구, ‘폐기물 85% 편중’ 반발…생곡소각장 중단·명지 폐쇄 촉구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시 전체 쓰레기 소각량의 대다수가 서부산권에 집중된 상황에서, 강서구가 신규 소각장 건립 전면 중단과 기존 노후 소각 시설 폐쇄를 요구하며 집단 대응에 나섰다. 부산 강서구(구청장 박상준)는 관내 폐기물처리시설 편중에 반대하고 생곡소각장 건립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대형 현수막을 구 청사와 각 동 주민센터, 에코델타복지타운 등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