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강릉시‧해양경찰과 강릉 해변 ESG활동 진행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9-01 11:03:46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국순당이 강릉시와 해양경찰 및 숙명여대‧강릉원주대 동아리 등과 함께 태풍 카눈, 여름 성수기의 여파로 해양 쓰레기 피해를 본 강릉 해변 일대에서 민‧관‧학 합동 해변 정화 ESG 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합동 강릉 해변 ESG 활동은 지난달 31일 강릉 해중공원과 사근진해변 등 수중과 육상에서 동시에 전개됐다.
 

▲ 국순당 임직원이 강릉시와 해양경찰 등과 함께 강릉 해중공원 및 사근진해변 일대에서 8월 31일 전개된 수중과 육상 동시 해변 정화 ESG 활동에 참여한 모습 [사진=국순당]

 

국순당은 강릉시와 숙명여대 동아리, 강릉원주대 플로깅 동아리 관계자들과 함께 강릉 사근진해변 일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밀려온 잡목과 플라스틱 페트병 등 해양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또한 여름 성수기를 지나며 미처 수거하지 못한 쓰레기 수거 활동도 전개했다. 이번 ESG 활동에는 강원도의 국순당 횡성양조장 임직원 등이 참여했다.

해양경찰청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동해해양특수구조대는 동해안 다이빙 명소인 강릉 해중공원에서 해양 쓰레기 수거 및 해양생태계 교란 종인 아무르불가사리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수중 위험 요소 발굴 및 선제적 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강릉 해중공원은 강릉시 사천항 북동쪽에 있으며, 바닷속에 폐선박 2척과 장갑차 등 다양한 해중 경관시설로 조성한 다이버 명소 3개소가 있어 연간 2만여 명이 방문하는 곳이다.

이외에도 국순당은 강원도 최초로 반려 해변으로 지정한 강릉 경포해변에서 해변 정화 활동과 바른 음주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경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여름 성수기를 지나며 발행한 쓰레기 수거 등 해변 정화 활동과 수거한 해양 쓰레기 종류와 수량 조사를 수행했다.

조사 데이터는 향후 해양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이날 국순당은 강릉 경포해변 정화 활동 이외에도 추석을 앞두고 차례주 예담 등 우리 차례 문화를 알리는 바른 음주 문화 캠페인 활동도 전개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은 강원도에 본사‧양조장이 있는 기업으로 강릉시와 해양경찰 동해해양특수구조대 등과 함께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만들기 위한 합동 해변 정화 ESG 활동에 참여해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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