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바람의 흔적'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13:34:49
도트 픽셀 기반 판타지 RPG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넵튠은 글로벌 게임 개발사 섹스턴트(Sextant)와 모바일 신작 ‘바람의 흔적’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넵튠이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람의 흔적' 게임 이미지. [사진=넵튠]

바람의 흔적은 방대한 서사와 세계관을 가진 판타지 RPG로 고해상도 도트 픽셀 아트와 턴제 전략 전투를 결합했으며, 세로와 가로 화면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 이용 환경에 맞춘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창세의 성검 ‘마린티카’를 둘러싼 갈등과 주인공들의 서사를 도트 그래픽만의 독특  감성과 서정적인 연출, JRPG 특유의 몰입감 속에서 즐길 수 있다.

 

게임의 전투는 속성 상성을 활용한 전략 시스템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동료 캐릭터와 마물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무기 돌파와 각인 등 성장 시스템부터 협동 레이드와 메인 시나리오, 던전 콘텐츠는 물론 낚시와 채광 등 생활형 콘텐츠도 함께 담았다. 신규 직업 추가와 길드전 도입 등 콘텐츠 업데이트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 작품은 올해 중국에서 모바일과 PC로 정식 출시돼 서비스 중으로 현재 탭탭(TapTap) 공식 페이지 기준 약 50만 명의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다. 넵튠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며 현지화와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이용자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권승현 넵튠 게임사업본부 본부장은 “‘바람의 흔적’은 이미 많은 유저들에게 작품성을 먼저 검증받은 타이틀로, JRPG 특유의 감성과 도트 픽셀 아트, 깊이 있는 서사를 좋아하는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이용자들이 이야기의 힘과 전략적인 전투, 수집의 재미를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넵튠은 자사가 운영하는 기업용 채팅 솔루션 ‘클랫’이 출시 5년만에 누적 이용자 수 3500만명을 돌파했다고 지난달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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