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주유소 업종 1위…'에너지플러스'로 디지털 주유시장 선점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6 13:36:50
손 안의 주유소’로 브랜드 왕좌…NBCI 1위
에너지플러스 가입자 250만 돌파…결제·적립·쿠폰 한 번에
NCSI 18년 연속 1위 이어 브랜드 경쟁력까지 '두 마리 토끼'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GS칼텍스가 모바일 플랫폼 ‘에너지플러스’를 앞세운 디지털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주유소 업종 1위에 올랐다. 

 

최근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18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브랜드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 모두 정상에 섰다.

 

▲에너지플러스 앱 화면[사진=GS칼텍스]

 

회사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NBCI 조사에서 주유소 업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NBCI는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고객 관계, 충성도 등을 종합해 소비자가 체감하는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하는 지표다.

 

이번 평가에는 고객의 주유 과정을 간소화한 디지털 서비스와 실질적인 혜택 확대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GS칼텍스의 모바일 플랫폼 에너지플러스는 가입자 250만명을 넘어 결제와 포인트 적립, 쿠폰 사용 등을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 주유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대표 서비스인 ‘바로주유’는 고객이 결제 수단과 주유 정보를 미리 등록하면 현장에서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주문과 결제를 마칠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 외부 플랫폼과의 제휴도 확대해 고객 혜택을 넓히고 있다.

 

차량용 서비스도 강화했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해 운전 중에도 주유소 검색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고객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앱 기능과 사용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김창수 GS칼텍스 Mobility & Marketing(모빌리티&마케팅) 본부 부사장은 “고객의 편리함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에너지플러스 앱을 중심으로 이동과 에너지 이용 전반을 연결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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