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리아 오키나와, 한국 한정 패키지·신규 어트랙션 출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8 14:31:16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테마파크 정글리아오키나와가 국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구성한 기획 상품을 배정하고, 놀이기구와 휴게 시설 및 식음료 품목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 제공 : 재팬 엔터테인먼트


오키나와 북부 얀바루 국립공원 일대에 위치한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약 60헥타르(ha) 규모로 조성된 대규모 테마파크다. 지난해 7월 개장한 정글리아는 일본의 테마파크 중 하나로, 광활한 부지와 열대 자연을 활용한 콘셉트를 선보인다. ‘파워 바캉스!!(Power Vacance!!)’를 콘셉트로 다양한 어트랙션과 스파, 프리미엄 다이닝 시설을 갖춰 자연 속 휴양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리조트형 여행지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편성된 상품은 성인 1인 기준의 테마파크 및 스파 이용권으로 구성됐다. 국내 소비자가 이를 매입할 경우 동반 아동 1인에게 입장 혜택이 부여된다. 또한 특정 식당의 대기 시간 조율과 사내 전용 휴게실 이용 권한이 연계된다. 해당 상품은 이달 중순부터 지정된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통해 유통되며 사용 가능 시점은 7월 1일부터다.

기존 시설의 보완 작업도 진행됐다. 지난 4월 29일 계곡 지형의 고저차를 연계해 회전형 장치가 약 20m 높이까지 구동되는 놀이기구인 '얀바루 토네이도'를 설치했다.

기온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간이 시설물도 확충됐다. 에어컨이 내장된 실내 휴게소의 기능을 보강했으며, 공연장 후방에 안개 분사 장치가 가미된 264석 규모의 차양 시설을 마련해 오는 6월 19일부터 가동한다. 야외 식음 공간 중앙부에도 144석의 차양 좌석을 추가 배치했다.

더불어 화장품 제조사와 협업하여 냉각 용품 조달용 무인 판매기 3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정 시설 방문객을 대상으로 분사형 냉각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파크 내부에는 대여용 우산 약 5,000개가 배치됐다.


▲ 제공 : 재팬 엔터테인먼트

다이닝 부문에서는 지역 식자재를 연계한 식사류가 도입됐다. 오키나와산 소고기를 취급하는 코스 요리를 비롯해 오징어 먹물과 날치를 활용한 지역식 양념밥, 과일류를 사용한 빙수 등이 메뉴에 포함됐다.

정글리아 오키나와 관계자는 “향후에도 가족 여행객은 물론 다양한 방문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머물며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마스턴투자운용, 대체투자 업계 선제적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책임투자 지평 넓힌다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동산과 인프라 등 비상장 실물자산을 주로 다루는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업계에서도 ‘수탁자 책임’을 명문화하는 거버넌스 혁신이 본격화하고 있다. 마스턴투자운용이 독립계 대형 대체투자 운용사 가운데 선제적으로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을 선언하며 기관투자자 자금 수탁의 투명성을 강화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자체 ‘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에

2

창작 신작 12편 무대 올린 ‘스테이지 오디세이’ 쇼케이스, 관객 호응 속 성료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신진 창작자 22명과 현업 멘토 11명이 호흡한 ‘스테이지 오디세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9일 제작사 할리퀸크리에이션즈는 ‘2026 스테이지 오디세이(STAGE odyssey)’가 관객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스테이지 오디세이’는 현업 전문가와 신진 창작자의 멘토링을 통해 공연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작품 개발부

3

신한자산운용, 5000억 규모 에너지 인프라 펀드 결성…‘주민수익공유·전력망’ 정조준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신한자산운용이 지역 주민과 발전 수익을 공유하고 국내 전력망 인프라 확충을 뒷받침하는 총 5000억 원 규모의 대형 에너지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했다. 민간 자본을 매개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최대 걸림돌인 주민 수용성을 해결하고, 송배전망 병목 현상 해소에 선제적으로 자금을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이석원)은 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