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일사천리 아카데미' 4회 개최…중소기업 홈쇼핑 진출 역량 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30 14:33:5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홈앤쇼핑이 중소기업 협력사의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표 상생 교육 프로그램인 '일사천리 아카데미'를 열고 홈쇼핑 진출을 위한 실무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홈앤쇼핑은 지난 29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일사천리 아카데미' 4회차 교육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홈앤쇼핑]

 

'일사천리 아카데미'는 우수한 제품과 아이디어를 보유했지만 판로 개척과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유통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운영 중인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연간 총 6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협력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일사천리 사업'에 선정된 협력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소기업들이 홈쇼핑 유통 과정에서 겪는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방송 판매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TV홈쇼핑 구조와 운영 프로세스 이해를 비롯해 홈쇼핑 품질관리(QA) 기준 및 상품 준비 과정, 방송심의 규정 준수 가이드, 효율적인 물류·배송 시스템 구축, 고객서비스(CS) 대응 전략 등 현업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 종료 후에는 홈앤쇼핑 분야별 전문 MD와 협력사를 연결하는 1대1 맞춤형 멘토링도 마련됐다. 참가 기업들은 상품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홈쇼핑 방송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일사천리 아카데미 4회차 교육은 중소기업 협력사들이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방송 판매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사천리 사업을 통해 발굴한 우수 중소기업들이 홈쇼핑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 파트너로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홈앤쇼핑은 지난해 매출 4212억원, 영업이익 269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 3.5%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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