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텐먼스, 부산서 세 번째 팝업…오프라인 접점 확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6 14:52:5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온라인 여성복 브랜드 텐먼스(10MONTH)의 오프라인 판매 접점을 확대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2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4층 팝업스테이지에서 텐먼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이번 팝업은 지난 9월 브랜드 론칭 이후 세 번째 오프라인 행사다. 텐먼스는 9월 서울 성수동, 10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이어 11월 부산 센텀시티점으로 운영 지역을 확대했다.

 

앞서 지난달 진행한 강남점 팝업스토어는 매출 목표 대비 160%를 달성했다. 더큐레이션 시리즈와 텐셀 스판 터틀넥 에센셜 티셔츠 등 기본 아이템이 주요 판매 상품으로 꼽혔다. 온라인에서 판매하던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착용하고 소재와 실루엣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고객 반응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텐먼스는 12개월 중 10개월 동안 착용할 수 있는 시즌리스 패션을 지향한다. 아우터와 니트, 티셔츠, 팬츠 등 기본 아이템을 중심으로 일상과 출근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착용할 수 있는 아우터와 니트 제품을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이탈리아산 원단을 사용한 하이넥 하프코트와 캐시미어 핸드메이드 롱코트, 하이넥 로브 롱 다운점퍼 등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강남점 팝업에서 확인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부산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센텀시티점 팝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텐먼스의 상품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916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71억원 영업손실에서 70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국토부 "11월 추가 부동산 대책 유포글 사실 아냐"…수사 의뢰 방침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정부가 이달 중순 수도권 일부 지역을 추가 규제지역으로 지정하고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대폭 축소할 것이라는 내용의 게시글이 온라인에서 확산하자 국토교통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부인했다. 정부는 유사한 허위 정보 유포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사례도 추가로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국토교통부는 6일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2

더 높이 날아오르는 불닭...삼양식품, 분기 최대 실적 또 경신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양식품이 불닭 브랜드의 글로벌 흥행을 앞세워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경신했다.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웃돌면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 미국과 중국 등 핵심 시장에서 유통망을 확대하고 생산 효율성을 끌어올린 전략이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3

"추위 오자 월동 준비 분주"…오늘의집, 탄소매트 검색량 208% 급증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예년보다 이른 추위가 찾아오면서 집 안을 따뜻하고 쾌적하게 꾸미려는 소비자들의 월동 준비가 빨라지고 있다. 오늘의집은 6일 10월 하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월동 준비와 관련한 상품 검색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월 중순까지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하순 들어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서울 등 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