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ESG 맞손…기능성 식품 공동개발·취약계층 지원 확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8 15:20:2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동아오츠카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손잡고 담수생물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식품 개발과 생물다양성 보전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협력을 강화한다. 

 

동아오츠카는 7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담수생물자원 활용 및 실효성 있는 ESG 경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 용석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 등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이번 협약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보유한 유용 담수생물 소재와 특허 기술, 동아오츠카의 식품 개발 역량을 접목해 기능성 식품 소재 공동 연구와 제품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ESG 활동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양측은 앞으로 담수생물 소재를 활용한 공동 연구를 비롯해 담수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민 참여형 캠페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한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협약 체결과 함께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공동 기부도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날 상주시청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으며,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 20가구에 온열질환 예방수칙 리플렛, 포카리스웨트 분말, 넥쿨러, 타월, 스퀴즈 보틀 등으로 구성된 예방키트를 지원했다. 건강한 수분 보충을 위한 포카리스웨트와 생수도 함께 제공했다.

 

동아오츠카는 공동 기부와 별도로 상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추가 기부할 예정이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의 협력을 통해 생물자원의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 활동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환경,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2024년 농촌진흥청과 체결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상주시 농업인과 축산인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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