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야외근로자 1000명 안전점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15:21:0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야외작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속과 고용형태에 관계없이 모든 현장 근로자가 동일한 수준의 안전·보건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자회사와 협력사, 캐디 등 약 1000명의 야외 근로자를 대상으로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 [사진=강원랜드]

 

이날 남한규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안전보건 전문 직원들은 하이원CC 골프 경기 진행실을 비롯해 코스 내 야외 작업장과 휴게시설을 직접 방문했다. 이들은 적정 온도 유지 상태와 그늘막, 이동형 냉방장치 확보 여부 등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물 제공, 바람과 그늘 확보, 충분한 휴식, 보냉장구 지급, 응급상황 발생 시 119 신고 등 폭염안전 예방 5대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원랜드는 앞으로도 폭염특보 단계별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는 등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남한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폭염 대비는 철저한 사전 예방과 현장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근로자들이 작업중지권을 적극 행사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작은 위험요인도 즉시 개선해 고용형태와 관계없이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78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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