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철 '차부터 점검'…완성차 5사, 전국서 무상점검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2 16:10:58
현대차·기아·한국지엠·르노코리아·KGM 총출동…27일부터 최대 5일간 진행
엔진·타이어·브레이크·냉각수까지 살핀다…휴가철 긴급출동반도 상시 가동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전을 앞둔 운전자들을 위해 국내 완성차 5개사가 대규모 무상점검에 나선다. 

 

엔진과 브레이크, 타이어, 냉각수 등 주요 안전 항목을 점검해 휴가철 차량 고장과 사고 위험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표=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현대자동차·기아·한국지엠·르노코리아·KG모빌리티와 함께 ‘하계 휴가철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는 전국 1205개 블루핸즈에서, 기아는 1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47개 오토큐에서 5일간 무상 점검을 한다. 

 

현대차와 기아는 사전에 쿠폰을 내려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56개 협력센터에서 27일부터 31일까지 점검을 해준다. 

 

KG모빌리티는 27일부터 29일까지 2개 직영센터와 56개 협력센터에서, 한국지엠은 29일부터 31일까지 3개 정비기술센터와 372개 협력센터에서 서비스를 운영한다.

 

점검 항목은 엔진과 공조장치 상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브레이크 및 패드 상태, 냉각수·오일류, 와이퍼, 퓨즈 등이다.

 

각 제작사는 휴가철 긴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출동반도 상시 운영한다. 차량 고장이나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가까운 정비소를 통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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